안녕하세요~13/14 시즌부터 재패니즈 스타일을 연습중입니다.자세가 히로유키와 흡사하게 연습했는데요.문제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프리보드로 -6 +18로 카빙시 문제가 별로없이 카빙이되었습니다.동영상촬영후 확인시 히로유키의 폼이 비스므레?나와서 아주만족스럽게 라이딩을 즐기고 있었죠...참고로 전 구피 라이더입니다.
근데 완전 싸구려 데크를 사용하니 고속에서 힐턴시 밀리더군요.그래서 큰맘먹고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해머데크를 질렀습니다.바인딩각도를 동일하게한뒤 스탠스도 동일하게 53정도로 셋팅했죠..
처음 해머덱을 타보는거라 조심히 감을 익혀갔습니다~
엣지가 더욱 잘박히고 카빙이더욱 잘되고있어서 이제 맘껏 속도를 올리는중이였습니다.
그때!!!토턴 진입후 프레스를준 상태에서 롱턴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앞발 노즈가 박히면서 노즈쪽으로 푹들어 갔다가 튕겨 나가떨어졌습이다. 이로인해 오른발목 인대가늘어나는 부상을 입었죠....
물론 부츠가 원래사이즈에비해 컷습니다.280사이즈였어요.원래는 170정도키에 265를 신습니다.친구에게 부츠를 싸게 구입하느라 원래사이즈보다 큰걸 신고있었어요...ㅠ그르지말껄...
궁금한건 이전 막데크에서는 이런 현상이 전혀없었는데 해머뎈으로 바꾸자마다 이렇게되었어요.
물론 프리데크보다 해머뎈이 허리가 얇은건 알고있습니다.
히로유키를 연구하며 연습한터라 후경의 중심인 라이딩을하고있는데 혹시 붓아웃(카빙시 부츠가 설면에 닫는 현상)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걸까요~? 아니면 무게 중심의 이동이 잘못되어서 이런걸까요??
절대 모글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건 아닙니다.
발목이 나을때쯤 다시 지산으로가 라이딩을즐기는데 똑같은 현상으로 또 튕겨져 날아갔습니다.그로인해 인대가 다시 아파졌었어요....혼자 생각 끝에 붓아웃 현상때문일거라는 추측으로 265딱 맞는 플렉즈 7정도의 조금 하드한 부츠로 변경하고 더비까지 장착했네요.....
몇일전 발목이 거의 나은것같아 다시 라이딩을 하려는데 같은현상으로 또 다칠까봐 토턴시 눕질 못하겠더라구요...겁이나서요.
고수님들 위와 같은 현상의 원인이 뭘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스케이프 해머덱은 153 입니다.
참고로 이전 데크는 막데크인 에어트렉 제품 157이였어요.
객관적으로 자세
진심 심각합니다...원인을 알고싶어요....
( 막데크 사용당시 토턴 자세입니다 )
붓아웃 때문이아니고 노즐 박힘 현상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