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사람이 다를겁니다. 가끔은 나이든 정직원이 있을때가 있고. 알바가 있을때도 있거든요.

아.. 스키는 왁싱이 쉽나 보군요... ㅎㅎ 첨 알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샵은 SB닥으헹~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아침 일찍 출격하고 밤 늦게 오고 하다보니..

거까지 가서 맡기기가 쉽지 않네요...

진짜 왁스 급할때만 스키장 샵에 맡기는데... 한 번도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습니다 ㅠ

답글 감사드려요~

스키는 기계왁싱이 잘됩니다.. 스키 플레이트면이 작으니까요.. 수작업도 손쉽고

대비해서 보드가 더 어렵습니다. 사실 평평한 바닥도 아니구요..

근데 용평 왁스샵이 못하는게 아닌듯한데.. 담당 직원이 외출했거나..알바 능력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네.. 저도 맡길때 나이 지긋하시고 포스도 있으신 어르신이 접수 받으시길래 믿고 맡겼습니다... 

뭔가.. 방망이 깎는 노인....이 생각나는.............ㅎㅎㅎ그날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다시 이용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ㅠㅠ

벗겨내고 남은 왁스를 다시 재사용한 왁스?

그렇군요.. 기계왁싱은 보통 15000 받던데..

거긴 별 설명없이 20000이길래.. 그냥 저렴한 수작업인가 했습니다...지산이 수작업 왁싱 25000이거든요... 

왁싱은 그냥 셀프가 답인것 같아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셀프왁싱 하는데.. 시즌에 한 두번 정도는 바빠서 샵에 맡기기도 합니다..

지산 샵은 비싸기는 해도 (25000) 수작업 왁싱을 해주고... 엣지에는 테이프 붙여서 왁스가 안 묻도록 해주더군요..

테이핑 하지 않더라도 엣지에 묻은 왁스는 스크래핑 해서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러운 왁스...저도 설마..그렇게까지 하겠나 싶습니다만...

그때 제 카드에 묻어나오던 왁스 찌꺼기가... 진심... 회색의 묵은때 같은 색이었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그런 생각을 다 했겠습니까... 어쨌든 그마저도 지금은 다 벗겨져서 걍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안 가는게 답이겠죠..

댓글 감사드려요~ 

피해자가 계셨군요... ㅠㅠ 

기계왁싱도 휘팍에서 받았던건 그래도 하루는 가던데...(15000원)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