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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오늘.제 꿈에 나왔어요....결국엔..........@.@/
한국으로 추정되는 스키장이 배경이였고.....
혼자 정상에서 쭈삣 쭈삣거리고 있는데.....
헝그리보더라고 적혀있는 쪼끼 입은분들이 부쩍 부쩍...
ㅇ ㅓ? 헝그리보더들이네......[몇몇분들 사진으로본 분들이 있었고]
아는척 할까 말까 하는데
키가 아주 크신...나름 유명하신....제 닉을 만들어주신...커스텀x 타시는분이랑 눈이 마주쳣고...
그 분이 성큼 성큼 저한테 다가오는데 어쩔줄 몰라서 그냥
냅다 슬롭으로 도망갔어요......
근데 갑자기 그 분이 부가티다!!!!!!!!!!!!부가티가 나타났다...이러는데 와............................
무슨 맹수들이 사슴을 노리듯이 절 잡을라고 막 따라오는데.....
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이러지마!!!!!!!!!!!!이러면서
식음땀을 흘리면서 깼어요........................+_+
이제 하다하다 못해 꿈에도 나오네요.....
ps 키 크는 꿈인가....조금만 커졌으면...
한국 오시면 격하게 반겨드리겠습니다..
(보자 장비털이 하려면 적어도 후배 3명은 불러야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