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인가 30만원 이상 치료비가 들어가야
진단서 첨부를 요구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당 보험사에 미리 전화를 한번 해보시면 빠르겠죠? ^^;;
소액의 경우에는 당연히 진단서 발급 안받아도 되구요...
일반상해 진단은 만원 안넘습니다.
폭행으로 인한 상해진단만 10만원인가 그렇구요.
지난시즌에 보드타다 슬쩍 타쳐서 엑스레이 몇번 찍었습니다.
보험사에 연락하니 진단서 필요 없고(진료비가 2만원 이내였습니다) 병원 영수증이랑 보험사 양식인 경위서만 자필로 작성해서 팩스로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1주일정도 있다가 병원비 전액 제 통장으로 입금 시켜 주던데요.
보드보험 여러번 청구됩니다.
저 같은 경우 같은 시즌에 다친데를 또 다쳤는데도 청구가 되더근여...
그 시즌에 오른 무릎 부상 2번, 왼쪽팔 골절, 왼쪽팔 탈구 부상당했는데 모두 보험처리되었습니다.
즉 시즌기간동안 스키장에서 다친 것은 증명만 할 수 있으면 모두 보상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RI의 경우는 의사 소견상 MRI촬영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에 한해 보상이 되었었습니다.
(이 경우 의사분에게 진료기록지에 MRI촬영이 필요하다라고 써달라고 하삼~ 걍 놔두고 맘 고생하는 것보다
확실히 진단하는게 후련하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