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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이제 에스자를 시작하게 된 여성 1인과
라이딩은 그럭저럭인 줄 알았지만 곱등이 1마리 ㅜ.ㅜ
가...
강원도 설질을 느껴보고자 두군데 중 가보려고 합니다.
강촌 시즌권자라서 다른 곳에서 타본적은 전무합니다.
용평은 자전거 타러 자주 가봤었고 휘팍은 1번 자전거 타러 가봤었내요.
들 뜬 마음에 용평 간다고 하니 지인이 휘팍이 더 좋겠다 라고 하고 하이원도 추천을 해줬는데..
평일에 갔다 와야 하는지라..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없을 거리라고 하면 최대 용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휘팍이 용평보다 먼저 있지요..
둘 중에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재밌고 긴 슬로프 그리고 강원도의 설질을 느끼고 싶습니다.
많이 덥거나 춥지 않은 날씨라면 휘팍이 더 좋을거 같아여~ 만약에 날씨가 좀 안좋을거 같다면 용평이 더 나을거 같습니다!
이제 S자라면.. 사실 휘팍이나 용평 큰 차이는 없을것 같지만..
이제 S자 타는 친구를 용평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데려갔더니 너무 좋아허던데요? ㅎㅎ
길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