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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험누님들이 몇분 다녀가면서 과자를 몇봉 주시고 가더군요.
10년전에도 사탕하고 껌같은거 주시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과자.
아무튼,
과자의 이름은 빠다코코낫
뭐 어려서는 무심코 그냥 먹었던것인데
가만히 포장을 보니 BUTTER COCONUT BISCUITS
저런 여지껏 빠다코코낫이라고 읽었구나라고 생각하니 풉
그리고 그 위에 한줄 더.
ORIGINAL SINCE 1979..
그래도 커피와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
2010.11.12 10:17:54 *.126.245.241
양띠네 ㅡ.ㅡ;;
2010.11.12 10:21:04 *.202.5.106
같은 년도 태생이네요...ㅎ
2010.11.12 10:21:43 *.153.108.130
형이네~~~
2010.11.12 10:23:13 *.114.78.21
아... 양띠구나..
빠다코코낫 너도.. 30대...
2010.11.12 10:26:21 *.137.88.45
커피에 오래 담그면 안되요.
흐물흐물 해져 커피에 풀어질 수도 있고, 먹는 느낌도 좀 찝찝. ㅋ
2010.11.12 10:27:44 *.127.169.223
카레맛지터님 닉을 보니깐 B29가 생각이...새로 나온거 한봉에 천원;;;;
2010.11.12 10:27:05 *.127.169.223
서른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12 10:28:30 *.20.90.178
어? "빠다코코낫"이라고 한글로 겉봉에 써져있었던거 아닌가요?
2010.11.12 10:31:05 *.105.37.56
그래도 내가 형이야 ㅠㅠ
2010.11.12 10:35:02 *.243.5.20
빠코는 커피보단 우유가.. 커피엔 에이스죠. 찍어먹다보면 커피가 콘푸레이크 우유처럼 되어있음
2010.11.12 10:51:10 *.234.192.78
양띠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