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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결혼하기 전에 30만원짜리 싸구려 보드셋을 샀더랬죠...
LAMAR라는 메이커던데 제발에 딱 맞아 무척 마음에 들었었는데....
초반엔 1년에 한 3~4번씩 다니다 최근엔 1년에 한번갈까 말까했습니다...
결혼하고나니 여의치 않더라고요...
저번에주 회사 야유회겸 무주를 다녀왔는데 10년된 부츠가 밑창이 떨어졌네요...ㅜㅠ
부츠만 다시 구입할까하는데 부츠 가격이 만만찮네요...온라인에 찾아보니 대부분 20만원이상 이더라고요...
자주 탈것도 아니고 그냥 주위분들과 어울려 1년에 한두번 갈거라 정말 싼걸 찾고 있습니다. (10만원 안쪽으로...^^)
해외구매를 시도해 볼려고 하는데 앞전에 신던 부츠가 270이었습니다. 미국 사이즈로 10을 구입하면 맞나요?
아니면 혹시 온라인쪽으로 저렴한 부츠 구입가능한 좌표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샾에서는 랜탈용 부츠 같은건 어디서 구입하나요?
정말 그런부츠를 찾으시는거면...그냥 새것같은 중고를 사시는게 가격대가 맞을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