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지산 야간..
시즌권도 찾을겸 해서 갔던 지산...
가는 중간에 샵에 들러 바인딩 새로 사서 결착하고
전주에 샀던 새 부추와의 완벽한 호흡을 생각하며~
기대감섞인 몇 번의 라이딩중...
뉴오렌지 상당에서 대박 자빠링으로 오른쪽 발목이 심하게 삐었네요
앞으로 2바퀴는 구른것 같은데..ㅜㅠ
장비 탓하기는 싫지만..조금 조심했어야 하는데 무리했던것 같네요 흑
아픔을 참고 4번정도 더 탔는데 그게 역효과로 작용하여 지금은 걷는게 힘드네요 ㅜㅠ
한의원가서 치료를 꼭 받아야 겠습니다..
아플때는 무리하지 말고 치료를 꼭 하시고 낫거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