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달에 휘팍에서 보드타다가 혼자 굴러서 무릎연골이 찢어졌거든요..
그래서 연골봉합수술을 하구 입원도 2주정도 했어요 목발도 1달넘게 짚고 다녔구요
이젠 괜찮아 진것같아서 보드를 타러 가려하니 또 겁이 나는건 사실이네요...
무릎수술하신분들 어떻게 준비하고 타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번엔 암것도 몰라 보험도 안들고 타러갔더니 수술료 몇백 깨먹었어요 ㅠㅠ
이번엔 보험들고 가자니 한번 다쳤던 사람이라 순탄하게 될 수 있을지...
여러분들의 경우를 듣고 싶어요 답변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