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쪽팔로 쓰고있습니다 하이원 첨 개장날 .....시즌인데....
그냥 가볍게 뼈맞추고 기브스하면 될줄 알았는데...
결국 쇠를 4개나 박는 수술을 했습니다....ㅡ.ㅡ 남친이랑 보드복에 보드까지 다 장만했는데
그냥 부러진거면 차라리 나았을텐데.... 전 관절이 부러졌다는군요,..
이제 낼이면 입원한지 일주일인데...쇠 뽑을라면 아직 5주나남았습니다..
쇠뽑고 물리치료 받는 도중에 보드 타러 가도 괜찮을까요??
너무너무 가고싶네요,...병원은 답답하고 이제곧 크리스마슨데...ㅜ.ㅜ
여기보니까 저처럼 부상당하신분들 꽤 있는것 같은데...빠른 쾌유바랍니다.....
정말정말 쇠 빼구 가면 위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