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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역캠이라서 더 잘 미끄러지는거 같아, 그래서 속도가 나서 무서워
2. 부츠가 잘 안맞는거 같아 ( 지가 샾가서 신어보고 사놓고는)
3. 오늘은 발이 안아프네.
4. 오늘은 발이 아프네. (뭐 어쩌라는)
5. 난 구피고 넌 레귤러니깐 내가 리프트 오른쪽에 타야 편해 (트윈 리프트 차로 따지면 조수석에.... 반대 아닌가 ㅡㅡ)
6. 리프트가 멈출때마다 "아 또 어떤 ㅄ이 리프트 타다 자빠졌겠지, 내리다 자빠졌겠지" 그러면서 지가 3연속 자빠짐
7. 바인딩을 하루 종일 조이고 있다 ㅡㅡ;
8. 아침 같이 먹어 놓고는 타는 내내 배고프다고 투덜 투덜
9. 일부러 그러는건지 꼭 내가 말한거의 반대로 "아닌데 아닌데 난 완전 맛있던데, 하나도 안짜던데" ㅡㅡ;
10. 지랑 같은 옷 입은 사람 보면 또 궁시렁 ( 그럼 유니크한걸 사든가 해외에서 직구해오든가, 겁네 많이 팔린 모델 사놓고는)
11. 난 조금이라도 더 타고 싶은데 배고프다 다리아프다 힘들다 너도 내 나이 되봐라 (한 살 차이인데 ㅡㅡ; 그럼 왜 같이 오자한거냐)
이런 말과 행동들을 하는 사람과 함께 다녀보셨거나 다니고 계신분들
계신가요? 어쩌면 좋을까요
솔직히 전 같이 다니기 싫고 혼자 다니는걸 더 좋아하는데 ( 마이페이스로 전투보딩 밥시간대도 한가한 시간대로)
꼭 주말이 되면 내일 보드 타러 갈꺼야? 합니다.
이게 문제가 둘다 시즌권으로 다니는거라서 전 안간다고 해놓고 따로 가도 스키장이 너무 작아서 마주 칠듯하고요ㅛ
더군다나 제 옷이 조금 화려하고 이곳에는 없는 모델이라 잘 보이거든요...
회사에서 할일없어 그냥 주절 주절 해봤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