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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칠때 쯤해서 보드복을 하나 살려고 계속 눈팅 중인데요.^^;;
인터넷 쇼핑몰 위주로 계속 보니까 보이는 상표가
STL 하고 레이지비 가 주로 많이 보이네요..
사실 얼마전에 장비도 샀고, 완전 재미있게 주에 1회정도씩 타고 있는데
옷은 유행도 바뀌고 비싼걸 살려니 부담도 좀 되네요.;;
차라리 싸구려는 아니라도 저렴한거 중에 구입해서 2시즌 정도 입고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돈을좀 줘도 좋은걸 사 놓으면 계속 입을수 있을지...그러면 그게 더 이득인가요?
STL 이나 레이지비 중에서 입을만 한 정도면 구입할려고 하거든요,^^
아직 초보 보더라.....잘 몰라요.ㅜㅜ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현 에이콘(펠리체) 보드복 입습니다.
현재는 만족하지만 아무래도 내구성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소매 부분의 튀어나온 실밥이라든가 접착 불량으로 끝부분이 벌어지는 벨크로. 등이나 엉덩이 등의 마찰이 발생되기 쉬운 부분에서 끊어지기 시작하는 재봉실...상대적으로 기능성 원단에 비해 마감이나 재봉용 실이 너무 엉망입니다. 또한 지퍼만 잡고 올리고 내리면 일부 원단이 씹히는 보드복의 구조 또한 그렇고요.
조심해서 입는다고 해도 2~3시즌이 한계일 것 같습니다. 더 입자면 입을 수는 있겠지만 기능적으로도 서서히 다음 지름을 준비해야만 하는 시기....
국내 브랜드의 강점 : 약간 저렴한 가격. 평균적인 성능.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패션 트랜드.
아쉬운 점 : 세부적인 마감상태. 내구성.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