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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도 끝도 없는 얘기지만, 요즘 민심(?)을 보면..
그냥 다 같이 못살자는 것 같아요
나는 많이 못받는데, 너네는 왜 많이 받아, 다 같이 못받자
나는 싸게 못싸는데, 너는 왜 싸게사, 다 같이 비싸게 사자
나는 이만큼 내고 쪼금 받는데, 너는 왜 이만큼 내고 더 많이 받냐
다 같이 잘살자 쪽으로 바뀌어야 할텐데...
요즘 그냥 보면 좀 답답합니다... 적대와 증오가 넘치는 사회...
P.S. 퇴근하기전, 헛소립니다 허허
사실 이 분노가 정치인에게 향해야 하는데...
연예인들 사건 사고에 대해선 그렇게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정치인들은 그렇지 않죠.
정치인들 사고치는것과 연예인들 사고치는거 어느게 더 고품격(?)일까요?
저는 이런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표의 중요성을 그렇게들 얘기하지만...
정말 약속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 표로 심판해야합니다.
길거리에 보면 어르신 우선 ㅅㄴㄹ당 이런 현수막이 있더군요. 그거보고 묘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들은 알아요 비가오고 눈이오고 태풍이 불어도 젊은이들이 표를 포기할때 노인들은 투표한다는것을요.
나 아니어도 누군가 투표하겠지라고 생각하는 나름 합리적인 사고를 생각한다는 계층과
내가 어떤일이 있더라도 투표를 해야한다는 일편단심과...
합리적인 결과는 어디에서 도출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간단하죠... 후자의 압승입니다.
이런 사회를 가져온것은 사실 모두의 책임입니다.
써놓고 보니 쓸데없는 진지글이 되었네요. 죄송해유~
전.. 저보다 옆사람이 잘살면 좋습니다^^
엉겨야지~~ㅋㅋ
이게 속담인 나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