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에 처음 보드란거에 탑승한후로
낙엽도 아직 잘 못하는 초초초 초심자입니다...
처음 보드타러갈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보드복을 구입한 이후......
그다음주 셀시우스 부츠
그다음주 초보자 강습
그다음주 스파이 고글
그리고 이제 데크를 보고 있네요 세상에...
아아 이번시즌 얼마 안남았다 하고 참자 참자 하는데
정작 점심시간에도 여기 눈팅하면서 초보자용 데크를 검색하고..
왠지 롤 스킨 지르던 그때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현질 한번도 안한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는...
결론은...
데크를 결국 사기로 마음먹고...
한 5달 라면만 먹으면 어찌어찌 되겠죠...?
저도 장비 완전 열심히 장비보고있어요......ㅜㅜ 개초보 생초보인데
저번일요일에 크게 넘어져서 엉덩이와 갈비뼈에 통증만 없었다면....정말 질렀을판ㅋㅋㅋㅋ
초보는 뭐 사야 하는지....모델이 되어주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