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3/14 버튼 카르텔 M사이즈 Earth sky를 이베이 직구로 싼가격에 득해서 한달 잘 사용하고, 세컨덱의 바인딩으로 넘어가고

어제 구입한 14/15 버튼 카르텔 바인딩(Red wood)이 오늘 도착했네요.

신상은 올 신상인 앤썸에 올렸네요. 작년 제품과 비교해 보고 다 같은데 앵클 스트랩 중간 부위가 얇은 부위가

있어 인장강도가 약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내일 한번 타보면 알 수 있겠지요.

버튼 고어텍스 언더글러브가 바닥이 다 까져서 그 장갑은 아가랑 탈 때 조심히 사용하고 Acer에서 케블라 장갑 구입했네요.

손바닥이 튼튼해서 좋은데, 땀이 차면 잘 안마르는 단점이 있네요. 고어텍스는 금방 말라서 좋았는데..

세컨덱에 이월 카르텔 바인딩을 넘겨주면서 괜찮은 두세트가 되었네요.

앤썸은 혼자 전투보딩할 때, 세컨덱은 탑시트가 강해서 아가랑 막 탈 때 사용하렵니다.

작년에 산 막데크 세트(에어트랙데크160, 버튼커스텀바인딩 M, Nitro 리법 270mm)를 팔아야 부인몬한테 안 혼나는데,

12~3만원에 장터에 놓으면 팔릴까 고민 중에 있네요^^

라이딩을 100%하는 저에게 카르텔 바인딩은 가볍고 잘 잡아줘서 또 카르텔로 구성했습니다.

이 바인딩이 이월로 이베이에서 직구한 카르텔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