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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머리를 잘 짤라주시는 묭실 언냐가 잇었는데
2년전에 갑자기 댕기던 샵 관두고 잠수를 탓드랫죠..
덕분에 이묭실 저 묭실 전전긍긍했는데 어제 똬~~악~~ 그 묭실 언냐 소재를 파악했더랍니다.
그래서 낼름 나인척 안하구 전화해서 예약하고 갔드랫죠..
그 묭실 언냐는 어느덧 묭실 소속 디자이너 언니가 아니라..
사장님 언냐가 되어 있더군요..
저를 딱 보더니 마치 돈뗘먹고 잠수 타다가 걸린사람얼굴을 하고 보더군요..
반갑게 인사하고 앉아서 이런저런 수더 떨고..
뽁아 주세요!!
해서 뽁구 왓습니다.
아~~쥬 오랜만에 뽀글뽀글했더니...
거울을 보면서 너는 누구냐!!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ㅋㅋ
덕분에 어깨뽕 1mm 들어 갔어여 ㅎㅎㅎ
이번주는 강촌 원정가는데 뽀글이 기념으로 헬멧 비니 안쓰고 탈까봐여~ ㅋㅋ
둔내야~~~~
웰팍을 부탁해~~~~~~
아.. 보드도 오징어처럼 타는데 얼굴도 오징어라 인증은 패스 입니다.
호박에 줄 긋는다고 어디 수박 되겠어요~~? ㅋㅋ
어깨뽕 인증이라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