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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네에서 친동생뇬들과 참치에 소주 쪽빨하구 귀가하는데

 

어떤 이쁜 처자가 미친듯이 소리 지르면서 먼갈 찾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강쥐(코카/이름:뭉치/남색패딩입고있음)를 잃어버렸는데

 

어찌할바를 모르더군요

 

동생들과 합세해서 12시까지 찾아 다녔는데 결국은 못찾았네요

 

주변에 8차선 도로에 차도 쌩쌩달리고 날씨도 이렇게 추운데

 

무사히 주인품으로 돌아갔길 하는 바램이네요..

 

 

 

 

그나저나 그아가씨 손담비랑 싱크로율 98%

 

이쁜 아가씨라서 도와준거 아닙니다..

 

 

 

 

 

 

 

 

 

 

저 여자사람임!

 

 

 

엮인글 :

아케론

2010.11.12 12:03:53
*.167.119.115

이렇게 커밍아웃을 하시는건가요?

옹헤야~

2010.11.12 12:05:03
*.164.198.195

술끊었다더니.............

주현이

2010.11.12 12:06:00
*.126.87.193

연락처는요? 네?

티탄(걍타이탄)

2010.11.12 12:06:55
*.94.44.1

여자사람임을 강조하는 문구가.....

 

더욱 남자사람임을 강조하는걸로 보여요.... ㅌㄷㅌㄷ

SOO 

2010.11.12 12:07:17
*.153.108.130

코카동호회를 들어야되나...

나이래

2010.11.12 12:08:29
*.10.141.126

진짜 손담비면;;;

 

 

사나이

2010.11.12 12:09:25
*.244.221.1

지금 찾으러 갑니다 그 강아지...

순수하게 이추운 겨울날 떨고있을 강아지를 생각해서........

동풍낙엽.

2010.11.12 12:10:34
*.216.142.242

아 강아지 꼭 찾길 바래요............불쌍한 멍멍이 어디가서 울고 있을텐데.........

우리집 멍멍이는 아무 사람이나 좋다고 쫓아다닌다능............이 개쉑 ㅡㅡ;;;;;;;;;;

giboarder

2010.11.12 12:12:37
*.225.70.43

아 강아지 꼭 찾길 바래여,,,,,,,,,,,,,,,,,,

꽃마리 

2010.11.12 12:26:47
*.100.228.1

저런..하필 점점 추워지는 이시기에..ㅠㅠ

그나저나 유키님은 맘이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추운날 같이 찾아 봐주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감동 먹고 갑니다. +_+

Gatsby

2010.11.12 12:29:59
*.45.1.73

1289400424200.jpg

 

유키님 쵝오~~~~~~~~~~~~~~~~~~~~~~~

첨부

TankGunner

2010.11.12 12:30:34
*.129.243.109

줄서봅니다....

인디맨

2010.11.12 12:39:24
*.105.37.56

아..  RT해야겠네요

 

손담비라 그런건 아니구요 ㅡ.ㅡ;;

ㅁㄷㄹ

2010.11.12 12:47:56
*.160.70.225

유키님 그동안 존경해왔습니다. 좌표찍어주시면 제가 강아지 대신 찾아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실사는 제 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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