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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근한다고 뻥치고 신짱님 벙개에 잠시 들렀네요

 

개츠비님 뵙고 싶었는데 안나오셨...................쳇....

 

암튼........고기냄새.......ㄷㄷㄷ

 

집에가자마자 겉옷은 의자에 걸쳐놓고

 

남방은 빨래통에 던져놓고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응가가 급한척 화장실로 후다닥 뛰어가서 앉아있다가 씻고 나가면 되겠지.........했는데

 

마누라님이 날씨가 따땃해져서 오랜만에 멍멍이 산책시키고 있다고 지하철 내리면 전화하라고..........

 

헐.....................긴급사태 긴급사태!!!!!!!!!!!!!

 

 

 

 

 

머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비결은 입금부터..................

 

엮인글 :

인디맨

2010.11.12 12:24:59
*.105.37.56

입급확인요

 

이제 비결좀;;;

 

어리버리_945656

2010.11.12 12:27:00
*.153.95.195

고기집에서 소주한잔하고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어떤꼬마애가 엄마에게 그러더군요

 

"엄마~ 어디서 아빠냄세나~"

꽃마리 

2010.11.12 12:30:41
*.100.228.1

아빠 냄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뿜었네요.

동풍낙엽.

2010.11.12 12:31:04
*.216.142.242

아빠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마리 

2010.11.12 12:28:36
*.100.228.1

예상되는 대처방안

1. 애교 부리기 - 안통할지도...

2. 애교 부리면서 숨겨둔 쌈지돈을 꺼내 부인에게 투척

3. 야근하고 저녁을 고기집에서 먹었다고 거짓말 한다.

 

ㅇㅇ? 뭘까요.

니내아나

2010.11.12 12:29:12
*.41.25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

늑대™

2010.11.12 12:31:09
*.96.12.130

근처 편의점 패브리즈..

슭훗

2010.11.12 12:34:38
*.226.142.52

저 DPNY자수 안놔두고 갔어요. 지금 사무실 책상에 있어요. 억울함;;;

상어형님

2010.11.12 12:38:57
*.247.1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道를 아세요?^^*

2010.11.12 13:21:16
*.183.68.169

힘들게 사시네요.

 

난 저러지 말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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