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경축으로 타려하고
토턴시 어깨를 살짝만 오픈하려하고
24 3 으로 닭발권법을(ㅠ)을 구사하며 타는 3년차보더입니다
어깨던지기를 의식적으로 하려하니 프레스를 줄때 힐턴이든 토턴이든 주로 레귤러기준 과할땐 거의 왼발로만 프레스를주고 오른발은 따라가고 있다고만 느껴질때도있습니다
자꾸 왼발허벅지가 털려서 프레스를 5대5로 쪼개보자하려 하려하면 또 후경으로 중심빠져서
데크 : "먼저 갈게 잘 따라와~"
제 육신은 하체에서 상체로 웨이브를 치며 따라가곤하죠
어제도 새벽 초급뺑뺑이를 돌다가
막타임리프트를 중하급(?)에서 경건한맘으로 내려오며
프레스쪼개보기를 하고있는데
처음으로 느껴보는 맛을 보았습니다
토턴은 왼발4 오른발6
힐턴은 왼발6 오른발4 (레귤러입니다)
이런느낌을 보았는데 이렇게타면 허벅지털림을 분산할수있겠구나 했는데
마지막리프트타임이라 그맛을 다시보진못했고
ㅠㅠ
이렇게나마 글로라도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프레스 턴에따라 따로 축을 걸고 타기도 하는건가요?
고수는 아니지만 턴을 하는 동안 턴의 위치 (턴 초입 최대 마무리) 마다 다른 프레스를 주고 있고
앞발이 턴이 마무리되서 프레스를 흡수하고 있고 뒷발은 아직 프레스 상태이게 타고 있기는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