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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 한벌 팔려고 장터에 올렸는데 직접 가지러 오신다길래
주소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지금 잠수네요.
몇시에 올거냐해도 쌩, 안살거면 안산단말이라도 좀 해달래도 쌩.
아니.. 산다고 했다가 사정이 있으면 못살수도 있는건데
왜 잠수를 타나요? 주소 모으는게 취미인가.
그러지 마세요. 비겁하고 찌질해 보입니다.
주소 알려달래서 알려줬더니 지금 잠수네요.
몇시에 올거냐해도 쌩, 안살거면 안산단말이라도 좀 해달래도 쌩.
아니.. 산다고 했다가 사정이 있으면 못살수도 있는건데
왜 잠수를 타나요? 주소 모으는게 취미인가.
그러지 마세요. 비겁하고 찌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로입니다" 손을 내밀며
손을 꾹잡으며..... "만지면 커져요입니다."
주변사람들의 시선.....
2백만원 하는 스쿠터..그그제 거래하려고 온답니다. 그 전날부터 자기에게 꼭 팔라고 가격도 네고해주고 귀찮게 자꾸 문자 날립니다.그제 6시쯤 출발 한답니다.1시간이면 오겠지 저녁도 안먹고 기다립니다. 30분더 경과..안옵니다. 사정이 있겠지 조금더 기다리자..안옵니다. 문자 날립니다. 안오시나요? 씹힘..결국 전 9시 넘어서 저녁을 먹기 시작했고...문자로 욕을 날려줬지만 끝끝내 씹혔습니다.다행입니다. 그 자슥 대신 어제 좋으신분이 가격 네고 없이 사가셨네요. 이틀동안 그 지랄 맞게 문자보내던 손꾸락은 어쩌고 못온다면 못온다고 문자한통이면 기다리지나 않을것을...그날 저녁 참...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요..릴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