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영화 보면 그러죠??
"무머뭐뭐뭐 너 피똥싼다??"
와... 진짜 피똥쌀줄이야...
그나마 이제 실력이 그나마 늘어서 엉덩이로
랜딩하기전에 잽싸게 돌려서 엉덩이의 직접적
타격을 줄일 실력까지 갔습니다..
근데.. 방심하던터에..
아는 형님이 슬로프 위에서 내려오는거보면서
낙엽드리프트로 슬슬슬 내려오다가..
역엣지 걸리면서 쿵하기전.....
전 예전처럼 공중에 붕뜨며 다리를 뒤로 빼며
직접적인 타격을 줄이려고했지만
쾅! 오히려 공중에 더 띄우는 역할을 했다는..
속으로 끙끙......이러고 다음날...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는데...
피가 나오더라는 ㅡㅡ;;
아마 쾅 하며 속안에서 피가좀 나온듯해요...
이런날.. 엉덩이 보호대도 효과별루 없는거같아요..
몇일째 피똥싸다가 이제 멈췄는데...
앞으로 모두 엉덩이 조심하세요^^
피날때 병원가라는데 도저히 민망해서 못가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