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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은 자기 스타일대로 타는게 보드입니다..

보드 자체 시스템이 프리스타일이라 다른 스포츠처럼 딱 고정관념이 없습니다..기초는 동일하데 결국 마지막은 각자 스타일대로 나가는게 보편적이라 구지 저런돈 들여가지고 배울필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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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고 있습니다. 오징어순대 턴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   그래도 기본적인건 필요한것 같긴해요 ..

머리 늘어뜨리는 분도 있고 엉덩이 내밀기 .. 및 .. 계속 후경으로 타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전 돈을 지불하는 문제는 두번째구요...초보분들에게는 강습을 받으라고 권합니다.

강습 받은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하다 입니다.

스키장에서 완전 초보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위험한 순간이 많습니다.

스키장 기본 에티켓에 대한 문제도 배워야 하구요.

돈에 대한 것은 각자 상황에 맞게....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고액도 상관없지만 여긴 헝글이니까 글 쓰신 분의 노우하우도 좋겠습니다.

무서워서 후경 엉빠  곱등  등  밸러스는 누군가 잡아주는게 좋죠 

암벽등반때 들은이야긴데 사람은 본능적으로 암벽에 붙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더 미끌어지죠 발끝에 마찰력이 생기려면  암벽에서상체를 적당히  떨어뜨려  발끝에 압력을 주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보드도 마찬가지로 중력과 싸우는 스포츠라 후경 전진업등 본능과 상반되는 팁들은 누군가 가르쳐주면 쉽게 배울수있을것 같네요.

평생 독학이라 곱등에 엉빠는 웁니다..ㅡㅡ;;

결론..30만원급이면 어줍잔은 강사들한테는 과한돈이라는겁니다..

단..프로급에..경력과 실력 그리고 자격증..시합 입상경력 등등 타인과 협회가 인증할만한 자격 또한 강사를 몇년간 하고 노하우가 어느정도 있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생각합니다..

하물며 국대출신들도 사회 나와서 레슨을 하면 가져갈 수준에 금액을 어설푼 2~3년차에 본인 조차도 그냥저냥 타는 강사들이 널리고 널려 있고 그런 분들이 알바를 하면서 과한 금액을 요구한다는거죠..

30만원이든 300만원이든 가격을 떠나 누구냐에 따라 잘 알아보시고 결정을 해야합니다..

낙엽만은확실히 레쓰비한캔에 알려드려요ㅋㅋ

전 유료강습을 안받는지라ㅋ 제가 잘탄다면 그냥 먹는걸로만 ... 돈거랜싫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