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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ㅇ질을 너무 좋아해서 결국 성병에 걸려서 ㅇ이 썩어 문드러진다



그래서 생식능력을 완전히 잃게 된다



그래도 결혼을 했다



왜냐면 자식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식이 생기질 않는다 당연하겠지 ㅇ이 썩었는데 생기냐 안생긴다



그런데 자식이 생겼다



뭐냐면 마누라가 바람을 피운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진실을 믿으려 하질 않고 애기가 자기 자식이라는 거짓을 애써 믿으려 한다



진실을 확인하려면 생식능력 검사를 하면 되는데 하질 않는다



왜냐면 해서 자기 ㅇ이 헛ㅇ 이라는 결과가 나오면 진짜 절망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뭐든 자기와 닮은 구석을 발견하려고 애쓰다가 발가락이 닮았다며 좋아하는 것으로 이 소설이 마무리가 된다



대가리 수준이 ㅇ대가리만도 못한 국어선생들은 이 소설을 아주 ㅇ같은 방식으로 해석하는데,



내가 여기 올바른 해석을 내려주겠다



뭐냐하면 저 주인공은 바로 늬들이라는 거다



생식능력 즉 창조능력 즉 생명력 있는 것은 아무 것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지극히 ㅇ같은 ㅇㅇㅇ들을 의미하는 거임



왜 그렇게 됐냐



ㅇ질 즉 쾌락만을 추구하고 나처럼 고상한 정신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늬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아주 ㅇ같은 글을 써대거나 하면서 신선한 ㅇ물 코스프레를 꿀렁꿀렁 싸대는 척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갖다 붙이기를 이것저것을 하고 치장을 하고 성장을 하고 꾸며대고 별 짓을 다 해서,



'오늘 니이체를 읽고 쇼팽을 들었어여' 혹은,



'재벌 타도 노동자의 인권이 어쩌구 박근혜 정부가 ㅇ까구' 혹은,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사랑으로 아주 ㅇ같은 은혜 나누고' 혹은



'나는야 채식을 하는 진보지식적 최첨단 뇌섹녀'



아주 ㅇ을 가루가 되도록 까대면서 니이체 발가락 쇼팽 발가락이 내것과 무어 다를 것이 있느냐며 기만적인 심보를 드러낸다는 것이다



게서....



미안하지만 늬들의 ㅇ은 이미 썩어 문드러졌다는 것이며,



늬들이 해야 할 일은 사실 생식능력이 없다는 검사 확인서를 받는 것이매,



그 검사자는 바로 나 꼴랴로서,



내가 이야기하는 바,



늬들이 늬들의 자식이라고 착각하는 그 모든 어여쁘고 소중하고 귀애스러운 것은,



내가 진실로 이르노니,



모두 다 생식력을 잃지 않은 내 신선한 ㅇ물로써 빚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마바리보더

2015.02.07 11:40:01
*.94.5.168

잼있는녀석가트니라고^^

아랑루

2015.02.07 12:05:43
*.73.65.179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으나.. '나는 알고 너희는 몰라'라는 식의 태도는 흡사 누구와 똑같군.

닥터킬러

2015.02.07 12:32:12
*.51.17.38

음..관심받고 싶구나..외로운사람..

다마★

2015.02.07 12:35:02
*.33.160.64

역시 정자님 대단하시군요
아 물론 읽지는않앗습니다

키르아01

2015.02.07 14:08:10
*.33.234.141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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