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그게 헝그리 보더라는게 가난한 보더 라는 말 인게 맞죠??  그냥 배고픈 보더인가? (맞나?? 아닌가??)

 

근데 정말 다들 헝그리 하신가요?? 

 

아주아주 개인적인 거 입니다만 저처럼 장비 하나 지를때 마다 다음 카드값 걱정 하며 장기 할부신공에 부들부들 하는 가난한

 

헝그리보더님들 보다 살짝 럭셔리보더 분들이 더 많은 거 같아서요...(아닌 가요..?? 기분 탓인가...)

 

사실 지금 카드 명세서 받고 우울해서 그럽니다...T.T

가족 카드인데 아부지 께서 저보다 두배 이상 많이 긁으셨네요...것두 일시불로...시즌 끝나면 장비 내놔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이거 기묻으로 가야 하는거 아니죠??)

 

 

 

 

 

엮인글 :

SOO 

2010.11.12 13:23:37
*.153.108.130

할부도 무서워서 못사고있는

장비 5년째가지고있는 1인..

밥주걱

2010.11.12 13:32:11
*.36.83.27

왜 5년후에 저두 SOO 님처럼 어딘가에 요렇게 덧글을 달것 같을까요..T.T

늑대™

2010.11.12 13:24:14
*.96.12.130

솔로라 외로움때문에.. 마음이 가난한 보더요..

밥주걱

2010.11.12 13:32:57
*.36.83.27

하앗...솔로~! 저도 이미 솔로 생활 3년이 넘어서 그런가...인젠 무덤덤 하네요~

끼아악

2010.11.12 14:03:42
*.144.56.52

훗 겨우 3년 .... 저는 이미 득도 ...

카레맛지티

2010.11.12 13:26:02
*.137.88.45

에휴..

 

이노무 할부인생. ㅠㅠ

밥주걱

2010.11.12 13:33:53
*.36.83.27

저와 같으시군요...T.T

슭훗

2010.11.12 13:26:56
*.226.142.52

저도 그래요, 이제 할부에서 좀 벗어나고 싶네요;;;

밥주걱

2010.11.12 13:35:11
*.36.83.27

저두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인디맨

2010.11.12 13:27:02
*.105.37.56

꼭 금전적인부분을 찝어서 헝그리보더라고 하겠어요?

 

저같은 경우

 

일단 지르고 라면만 먹기때문에 헝그리입니다 ㅡ.ㅡ;;;

밥주걱

2010.11.12 13:36:53
*.36.83.27

그렇겠죠?? 금전+마음+기타등등 복합적으로 해서 그런것 이겠죠..?

 

라면만 드시고 계시는 군요...그래두 회사 식당밥 먹는 저는 쫌 나은편 이네요...^^; 왠지 럭셔리 해진 기분?? -_-a

 

道를 아세요?^^*

2010.11.12 13:30:15
*.183.68.169

한번 마련한 장비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습니다.

 

헝그리 하거나,럭셔리 하거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맘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 부자입니다.

 

 

 

밥주걱

2010.11.12 13:41:16
*.36.83.27

그러게요... 도님 말씀처럼 맘이 부자인 사람이 진정한 부자 인데... 전 아직 그렇지 못하나봐요...

 

이거참...마음이 부자가 되도록 도를 닦아야 할까봐요...

 

핫바─(///)

2010.11.12 13:32:03
*.253.60.65

누구나 헝그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ㅋ 마음이 헝그리,,금전적인 헝그리

시간이 헝그리,, 인간관계가 헝그리~등등,,ㅋ

밥주걱

2010.11.12 13:44:02
*.36.83.27

아앗...왠지 저는 다 해당 될거 같은 요 맬랑꼴리한 기분은 뭘까요...-_-a

 

인연의끈

2010.11.12 13:32:26
*.71.144.185

카드 한도초과... 할부란단어가 의미가 없다능... ㅠ

밥주걱

2010.11.12 13:46:21
*.36.83.27

엄훠나...저런저런...힘내세요...?? ㅌㄷㅌㄷ...??

 

fatigue-_-

2010.11.12 13:37:35
*.196.29.6

일단 지르고 라면만 먹기때문에 헝그리입니다 ㅡ.ㅡ;;;(2) 

 

라면은 삼x라면 乃

밥주걱

2010.11.12 13:47:19
*.36.83.27

저도 삼x라면이 좋습니다~ 농x 라면은 뭔가 기름기가 많은거 같은 느낌??

 

설과장

2010.11.12 13:42:17
*.133.4.84

그래서 카드사가 우리에게는 무이자 3개월 할부를 주셨습니다.

밥주걱

2010.11.12 13:48:23
*.36.83.27

오오~ 그렇군요~!! 이렇게 고마울때가... 근데 전 3개월도 힘들다는거...무조건 3개월 이상으로...장기할부~ -_-;

[체스]

2010.11.12 13:51:50
*.94.41.89

헝글에서 앞면만 보셔서 그렇지...


뒤에는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ㅎ

돼랑보더

2010.11.12 13:53:28
*.51.248.33

솔로라 외로움때문에.. 마음이 가난한 보더요..(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851
3242 하루 늦게 빼빼로를 돌렸어요.. [26] Anne♥ 2010-11-12   328
3241 도쿠리 도쿠리. file [8] 워렁 2010-11-12   706
3240 통장에 제가 모르는 돈이 있네요 [7] 아케론 2010-11-12   667
3239 날씨가... 하아........... [1] 조창확 2010-11-12   292
3238 어제 코스피 오늘 코스닥.... [10] 마이뺀라이 2010-11-12   498
3237 [10] 연어☆ 2010-11-12   399
3236 플필 사진 만들기..!! [10] 낙엽의 달인 2010-11-12   356
3235 작년 휘팍에 풀어놓은 닭... [4] 어리버리_94... 2010-11-12   511
3234 우와!!!!!!!!!!!!!!!!!!!!!!!!!!!!!!!!가슴벌렁벌렁 [24] 막달려_919869 2010-11-12   747
3233 프로필사진이,, [5] 핫바─(///) 2010-11-12   381
3232 어제 서울역 부근에서 노상방뇨하는 아저씨... [4] 노상 2010-11-12   641
3231 줄서지 마세요!!!!!!!!!!!!! [12] 동풍낙엽. 2010-11-12   440
» 헝그리 보더...는 가난한 보더?? [23] 밥주걱 2010-11-12   618
3229 리플 !! 대량입고,대방출 > 오늘은 리플다는 날 [19] 道를 아세요... 2010-11-12   585
3228 여자친구 [17] 냉혈한 2010-11-12   836
3227 졸리움 [4] 하늘그리기 2010-11-12   305
3226 질문은 겸손하게... [5] 개암 2010-11-12   309
3225 이번주 득템하긴 했지만.... [5] 수술보더 2010-11-12   378
3224 아아 [1] Expo 2010-11-12   333
3223 [휘팍] 보드렌탈샾 운영하시는분들!!! 제안하나할께요~~~~ [10] 니내아나 2010-11-12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