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봤는데.. 소문보단 괜찮네요~ 조용하고 아담하고.. ㅎㅎ
사람 많지 않구요.
그나마 있는 사람들도 초급슬롭에 몰려있어요.
눈은 그냥저냥.. 엣지도 잘박히고..괜찮은듯해요.
그나저나
전.... 왜 그랬을까요. 아무것도 안하다가 백만년만에 역엣지 제대로 먹었네요ㅠ 것두 슬롭 다내려와서..
혹시나해서 의무실 갔다가 팔이 저려 못타고 스키하우스에 온천간 동생을 기다리고 있어요. 온천이나 갈걸 ㅠㅠ
다들 시즌 막바지 .. 몸사리고 조심히 타세요~^^
가족단위 온천/관광스키나 초보자 교육용으로는 괜찮은 스키장일 것 같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스키장 초보자 슬로프 리프트는 주말에 붐비는데 여기는 초보자 천국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