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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무주와 베어스를 오락가락하는 곰팅이입니다..
전날 전주서 퇴근후 4시간의 운전끝에 서울입성..;;
오늘은 과음은 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도 뒤로하고..;;집에 2시에 왔네요.ㅠ
역시 담날은 숙취와 .... 늦잠으로...; 9시40분 기상...(사실 7시에 일어났지만...못일어나겠..;)
설렁설렁 준비하고...천천히 베어스로 향했습니다..ㅎㅎ
- 이용시간 : 오후 1:00 ~ 4:30
- 날씨 : 오후 1시 빅베어 영상4도...오후4시쯤 역시 4도...가끔 해가 비추는,..구름 많은 그런 날씨입니다.
바람은 별로 없었던듯.....
- 이용슬로프 : 패밀리 빼고 전부...빅베어 5번..88챌리지3번...파노라마, 챔피언, 환타지아 1번씩..그외는 폴라에서
끝날때까지 탔습니다...
- 이용인원 : 전체적으로 주말스러운 인원...하지만...개학을 해서인지...그렇게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전 몇번 타고는 폴라에서만...; 리프트 대기도 리틀베어, 패밀리 제외하고는 그리 길지 않았어요..
- 설질 : 약습설로 시작해서...마지막 빅베어는 슬러쉬 전까지....; 역시 너무 따뜻하네요.ㅠㅠ
오전에는 아주 좋았을거로 생각됩니다...오후만 탔지만.....최근 베어스 설질중 최고였네요...(무주야간보다 좋았던..;)
물론 눈이 벗겨진곳은 아이스도 있었지만...습설이라...엣지가 안터지는...ㅎㅎ
내일 회사 제끼고 오전 탈까 고민중입니다..ㅎㅎㅎ
- 기타 : 습설이었지만..정말 설질 좋다고 느끼면 전투보딩했습니다...;; 2시30분 이후부터 끝날때까지...
폴라에서만 즐겁게 탔네요. 심지어 빅폴라도 좋았네요....ㅠ ...;; 근데....시즌권 끊고 4번째 온건 함정....ㅋㅋㅋ
낼 만약 간다면....내일도 전체 한번씩 타고...폴라에서 탈듯하네요..^^
고생 많으시네요. 날씨 따뜻했죠.. 용평도 많이 녹던데.
깔금하게 정리된 내용이 눈에 잘 들어 오네요. ^.^=b
4번째.. ㅋ 작년에 지산 시즌권 5번으로 버렸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