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준에선 생각하시고 계신게 맞습니다.
폴라인의 횡이 되기 전에 엣지가 바뀌고 이미 다음 턴으로 들어가야 다음턴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지거든요.
물론 횡까지 가거나 혹은 말아 올려서도 다음턴으로 이어갈 수 있겠으나, 이미 속도는 죽어있으며, 또한 다음턴까지(말씀하신 고관절 응용까지) 들어가는 타이밍이 바뀌어서 부자연스럽게 됩니다.
횡이 9시라면, 8시쯤엔 이미 엣지가 바뀌는게 속도도 안죽고 자연스러운 턴이 이어질 것입니다.
근데 전 속도가 무서워서 죽이면서 가여^.^;;
잡아야 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