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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키장가서 너비스턴을 연습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슬라이딩턴 계열은 힐턴은 비교적 좋은 타이밍에서
다운이 되고 안정적으로 턴이 되는데
역시 토턴은 먼가 이상하네요. 턴반경도 더 크게 돌아가고 다운을 줘도 조금 이상하게
돌아가는 느낌이 ㅜ.ㅠ
카빙은 토턴은 그럭저럭 라인을 그려가며 되지만 힐턴은 아무리 다운을 줘도 슬립이 조금씩은 생기고
토턴의 라인보다 이쁘게 안그려지는데 말이죠 ㅜ.ㅠ
몸뚱이가 이상한건지 ㅜ,ㅠ
비디오를 찍어서 조언을 받아보고 싶지만 혼자서 셀카봉으로 찍어봤자
조언을 구하긴 힘든 동영상일듯 하여 ㅜ.ㅠ
쓸대 없는 소리가 길었네욧.
너비스턴에서 지금 폴라인 지점 9시 전후 와 3시 전후에서 프레스를 주고 있습니다만
토턴에서는 다운을 줘서 테일을 미끄러트리는? 그게 잘 되지가 안습니다.
너비스턴은 엣지를 세우면 안되는건가요? 너비스턴 토턴시에 다운을 줄때 정강이를 부츠에 기대는 식으로
다운을 주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너비스턴 토턴시에 다운을 줄때 정강이를 부츠쪽으로 기대면 기댈수록 엣지각이 커지니까
몸을 설면에 조금 기울이면서 앉는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