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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한판 넘어간 남자입니다
가족에게 잘해주지 못한걸 두고두고 후회한다는걸
느끼게 되었는데요
벌써부터 후회와 미안함이 생기네요
앞으로라도 뭘 어떻게 해줘야 먼 훗날 덜 미련이 남을까요
갑자기 밤중에 울컥해서 써봅니다..
사람이란게 희한한 존재죠.
한 쪽에서 지나치게 잘해주면 그게 소중한지 모르고... 당연한걸로 받아들이게 되요.
즉, 노력을 알아주지 않게되고 역으로 섭섭함이 커질 가능성이 생기죠.
이걸 전제로 가족끼리 잘 지낼 수 있는 요령은... 그냥 편하게 지내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보고 싶으면 보러가고 화나면 투정도 좀 하고... 그렇게 편하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방적 생각 안에 갇혀있으면... 상대방의 생각을 보지 못하게 되죠.
나는 그저 나로서 행동하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함께 지내면... 큰 무리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때론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따져보면... 대부분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좀 실수하면 어떻고 좀 돌아가면 어떻습니까? 효율성만 강조하다보면 그 속의 정은 가벼운것으로 치부되곤 하죠.
단순하고 편하게... 이게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음... 이것 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군요.)
부모님께 본인 명의의 카드를 드립니다. 그래봐야 얼마 쓰지도 않으세요..
쑥스럽겠지만... '사랑합니다'라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