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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파크 입문하였습니다.
키180 몸무게 82 장비는 12/13 xlt 156 , 12/13 버튼 카르텔 , 12/13 말라뮤트인데요.
라이딩만 하다가, 최근에 구피로 너비스턴 정도까지만 하고,
기술은 알리 조금 어설프게 합니다.
지빙이랑 킥커를 경험하면서
지빙은 기본적인 보드만 타고 내려오는거 정도만 하였고,
킥커는 점프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라운드에서도 제대로 못하는데.
서두가 길었습니다. 질문입니다.
1. 파크 즐기려면 지금 그라운드 트릭을 먼저 배워야할까요? (알리,널리, 180 등등)
2. 그리고 상기 장비로 연습해도 될까요? (집사람때문에 비자금을 만들수가 없어서 장비구입은 힘드네요)
3. 해당 스킬 습득 후 킥커나 지빙에서도 어떤걸 순서대로 연습해야할까요? (알려주시면 동영상 검색해서 독학해야겠지요?ㅠㅠ)
라이딩은 레귤러 기준 상급자코스에서 카빙턴 슬라이딩턴 가능합니다. (따라서 킥커나 지빙에서 속도두려움은 없구요)
파크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1. 직활강 연습..
적어도 30미터 쯤 엣지 전혀 안쓰고 베이스로만 활강하는 연습 하시구요.
2. 직활강 하며 다운 연습.
1과 마찬가지입니다.
3. 키커 옆 웨이브나 테이블에서 연습.
직활강 하다 웨이브 진입해서 시~~ㄹ짜ㄱ 오르막 되면 다운 주고 웨이브 넘으며 자연스럽게 살짝 뜨는 기분 익히기. 여기서 뛰려하시면 까일수 있으니 그냥 베이스로 직활강 하는 기분 유지.. 시선은 저~~~~멀리 진행방향으로..
잘 되면 자~~연스럽게 립에서 살짝 업~! 이때 업의 방향이 토나 힐로 쏠리면 등쩍 혹은 배쩍이 기다리니 주의..
4. 웨이브에서 정말 자연스러운 쩜~ 이 가능해지면 작은 키커로 옮겨서 똑같이 타고넘는 연습부터 시작..
이런순서로 베이직 연습하는걸로 알아요.. 전 무서워서 안들어가지만...ㅋㅋ
적어도 30미터 쯤 엣지 전혀 안쓰고 베이스로만 활강하는 연습 하시구요.
2. 직활강 하며 다운 연습.
1과 마찬가지입니다.
3. 키커 옆 웨이브나 테이블에서 연습.
직활강 하다 웨이브 진입해서 시~~ㄹ짜ㄱ 오르막 되면 다운 주고 웨이브 넘으며 자연스럽게 살짝 뜨는 기분 익히기. 여기서 뛰려하시면 까일수 있으니 그냥 베이스로 직활강 하는 기분 유지.. 시선은 저~~~~멀리 진행방향으로..
잘 되면 자~~연스럽게 립에서 살짝 업~! 이때 업의 방향이 토나 힐로 쏠리면 등쩍 혹은 배쩍이 기다리니 주의..
4. 웨이브에서 정말 자연스러운 쩜~ 이 가능해지면 작은 키커로 옮겨서 똑같이 타고넘는 연습부터 시작..
이런순서로 베이직 연습하는걸로 알아요.. 전 무서워서 안들어가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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