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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4:17:19 *.170.216.179
사진 조으네요.
조금 상세히 보완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금일 오전 7:30, 땡보보다 30분 늦게 개시했네요.
혹한의 추위를 뒤로 하고 처음 탄 슬롭은 윈디1 !!
대박이었습니다.
윈디1의 설질이 가장 빨리 무너진다는 것은 진리지만 곤지암을 몇 해 째 다니던 중에도 오늘 같은 설질은 처음이었습니다.
설질이라기 보다는 빙질에 가까울 정도로 얼음판이많이 드러나서 1:30분쯤 지나자 패트롤이 빙판 곳곳을 막고 서 있었습니다.
결국 10:00쯤엔 정설차량 3대 투입.. 이번 시즌처음이었던 것 같으네요.
주말 점심때는 추가정설타임이 있지만 오늘은 그 보다 한 발 빠른 윈디만의 정서이었어요. 예외였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정설 후 처음 탄 윈디는 압설이 완전하지 못해 날이 박혀지 못하고 터지는 설질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와 더불어 오전 11시30에 마무리했네요...
하지만 곤지암의 오늘 빙질과 곤지암의 노력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ㅎㅎ
2015.02.08 15:59:07 *.36.150.68
2015.02.08 16:33:10 *.64.188.168
월욜 야간 갈생각인데..왠지...내복을 준비해야겠네요..
사진 조으네요.
조금 상세히 보완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금일 오전 7:30, 땡보보다 30분 늦게 개시했네요.
혹한의 추위를 뒤로 하고 처음 탄 슬롭은 윈디1 !!
대박이었습니다.
윈디1의 설질이 가장 빨리 무너진다는 것은 진리지만 곤지암을 몇 해 째 다니던 중에도 오늘 같은 설질은 처음이었습니다.
설질이라기 보다는 빙질에 가까울 정도로 얼음판이많이 드러나서 1:30분쯤 지나자 패트롤이 빙판 곳곳을 막고 서 있었습니다.
결국 10:00쯤엔 정설차량 3대 투입.. 이번 시즌처음이었던 것 같으네요.
주말 점심때는 추가정설타임이 있지만 오늘은 그 보다 한 발 빠른 윈디만의 정서이었어요. 예외였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정설 후 처음 탄 윈디는 압설이 완전하지 못해 날이 박혀지 못하고 터지는 설질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와 더불어 오전 11시30에 마무리했네요...
하지만 곤지암의 오늘 빙질과 곤지암의 노력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