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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둘째아이가 태어난지 이제 10일째 되는 날입니다... ㅎㅎ

 

어느새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버렸습니다...    v^^

 

좋기도 하지만 어깨도 무겁고...

 

당분간은 보드는 그냥 판때기일 뿐이고... ㅋㅋ   ㅜㅠ

 

어여 둘째 커서 스키장 델꾸 갈 날만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차두리 딸바보 라고 하더니만... 모든 아빠들은 아들 딸 바보가 되는가 보더군요 ㅎㅎ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황달이 좀 심해서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이번주 중에는 퇴원 가능할만큼 회복이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의사 쌤 말로는

 

다행~~~~

 

24개월만에 형이 되어버린 첫째도 안스럽고

 

태어나자마자 강력한 경쟁자인 형이 있는 동생으로 태어난 둘째도 안스럽고

 

역쉬 애들 키우기는 빡시더군요... ㅋㅋ

 

 

암튼 요즘 애들과 노느라 애 기저귀 가느라 정신없는 팔짜 였습니다

 

살아있다고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아들바보... ㅎㅎ

 

개장했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안전보딩 즐보딩 하시고

 

게다가 안전운전 하시길  ^^

 

 

가면서 울아들들 사진한방씩 자랑샷 ㅋㅋ

 

 

 IMG_0585_1.jpg IMG_0500_1.jpg IMG_0502_2.jpg


워렁

2010.11.12 13:57:25
*.127.169.223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아빠 안 닮았네요. 축!!

마이뺀라이

2010.11.12 13:57:41
*.45.230.130

세상에서 젤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축하합니다. 저도 둘째 봐야되는데 하늘을 봐야 별을따지~~~쿨럭~~~

꿔니다

2010.11.12 13:58:26
*.90.56.118

와이쁘네요*^^*

부럽습니다~

수술보더

2010.11.12 13:58:34
*.150.226.253

진정한 자랑이네요 ^^

 

축하드립니다.!!!!!!

팔짜

2010.11.12 13:58:53
*.133.55.66

아빠 안닮게 해주신 부인님께 무한 감솨...

아빠 닮으라고 무언의 용기 보내주신 지인분들께 무한 반사... ㅋㅋ

3학년5반초보

2010.11.12 13:59:28
*.245.33.9

축하드려요~~~

 

저도 첫째가 내년 1월 말쯤 예정인지라~~~~

 

그래도 시즌권은 끊었다는~~~

道를 아세요?^^*

2010.11.12 13:59:59
*.183.68.169

축하드립니다.잘 키우세요.

 

행복한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네요.^^*

사나이

2010.11.12 14:01:08
*.244.221.1

아빠 안닮아서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저희누나 아들2에 뱃속에 하나더...아들.......ㄷㄷㄷ

 

5살,24개월,뱃속...

윽...매형 등골휘어요.

dAbOOm

2010.11.12 14:01:20
*.239.21.73

축하드려요^^

Anne♥

2010.11.12 14:03:24
*.194.102.3

와~~~~~~ 축하드려요~~~~~~

 

큰아이가  너무 잘생겼어요!!! 훈남이다~~

【곤】™

2010.11.12 14:03:31
*.136.135.24

아고아고~귀여워라~까꿍~^^

 

 

 

축하드려요~^^

밥주걱

2010.11.12 14:03:33
*.36.83.27

커플 사진은 아무리 봐도 하나두 안부러운데 애기들이랑 가족들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면 무지무지 부러운 1인~

아..가족의 사랑의 못 받아서는 아니고요...왠지 그냥 막...뭐..그런거 있잖아요...막.. 부러운...뭐..그런거.....-_-;

 

행복하세요~ ^^;

 

쎄션.

2010.11.12 14:06:21
*.161.26.139

우왕, 행복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날씨 마니 추운데 산모&아가 건강조심..!!

 

나이키고무신

2010.11.12 14:07:29
*.88.244.165

아드님이 아주 이쁘게 생겼네요~


마지막 사진 


감동입니다~~


행복하시구요


자녀분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mmm911

2010.11.12 14:09:16
*.120.178.4

행복하세요 ^^ 항상

팔짜

2010.11.12 14:09:42
*.133.55.66

고맙습니다 ^^

따뜻한 연말 되기 위해선 아직은 두달이나 남았습니다... ㄷㄷ

솔로분들 어여 시즌 버리세욧 ㅋㅋ

저 0607 부터 시즌 버렸습니다 ㅜㅠ

하늘 어여들 보시고 별들 따시실...

별이 심장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네요 ㅎㅎ

CABCA

2010.11.12 14:10:13
*.43.209.7

축하드려요...황달은 금방 치료될 겁니다. ^^

빅토리장

2010.11.12 14:11:47
*.144.13.225

축하드립니다 ㅎㅎ

술탄

2010.11.12 14:12:28
*.29.227.63

잘생긴 아들을 배수로 앞에 세워 놓고 사진 찍는, 여전히 뭔가 어쩡쩡한 팔짜 아빠  

아랍왕좌

2010.11.12 14:13:10
*.131.230.178

우와 축하드립니다~!~!~!

옹헤야~

2010.11.12 14:15:38
*.164.198.195

벌써 둘..........ㄷㄷ

제파

2010.11.12 14:20:00
*.97.253.105

자랑할만하세요^^

삐데자

2010.11.12 15:10:34
*.202.5.106

아~ 애기들 사진은 언제봐도 넘 기분좋네요...

저희 딸래미도 태어난지 이제 40일 정도 되는데 급 자랑하고 싶어지네요...ㅎ

★강구보더★

2010.11.12 15:12:16
*.226.142.27

축하드립니다~! 저두 돌아오는2월이면 애가 둘이되네염~ㅎㅎ

남일같지않아요. 하튼 잘 키우세요~!

 

BusTa!!

2010.11.12 15:40:27
*.20.35.14

완전 축하드려요 ^ㅡ^~

ghetto_

2010.11.15 09:26:35
*.250.93.90

우왕 부럽네요~축하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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