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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둘째아이가 태어난지 이제 10일째 되는 날입니다... ㅎㅎ
어느새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 버렸습니다... v^^
좋기도 하지만 어깨도 무겁고...
당분간은 보드는 그냥 판때기일 뿐이고... ㅋㅋ ㅜㅠ
어여 둘째 커서 스키장 델꾸 갈 날만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차두리 딸바보 라고 하더니만... 모든 아빠들은 아들 딸 바보가 되는가 보더군요 ㅎㅎ
둘째는 태어나자 마자 황달이 좀 심해서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지만
이번주 중에는 퇴원 가능할만큼 회복이 잘 되었다고 하더군요 의사 쌤 말로는
다행~~~~
24개월만에 형이 되어버린 첫째도 안스럽고
태어나자마자 강력한 경쟁자인 형이 있는 동생으로 태어난 둘째도 안스럽고
역쉬 애들 키우기는 빡시더군요... ㅋㅋ
암튼 요즘 애들과 노느라 애 기저귀 가느라 정신없는 팔짜 였습니다
살아있다고 흔적만 남기고 갑니다 아들바보... ㅎㅎ
개장했다는 소식만 들었는데
안전보딩 즐보딩 하시고
게다가 안전운전 하시길 ^^
가면서 울아들들 사진한방씩 자랑샷 ㅋㅋ
축하드립니다.잘 키우세요.
행복한 모습이 여기까지 보이네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아빠 안 닮았네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