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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와서 쭉 보는데 실망.. 옷 보러왔는데 다 나간건지
렌탈샵 옷같은거밖에 안보이고..
그러다 갑자기 직원이 들고 온 F2 블랙 자켓!
3만원이라길래 바로샀네요ㅋㅋ
사이즈가 하나밖에 없어서 내껀 못산건 함정ㅜ
벗. 여친님 스키장 안가는 날은 입도록 허락해주심ㅋㅋ
근데 옷 나와있는게 전부라더니 왜 자꾸 조금씩 꺼내오는거죠?
뭔가 조절하면서 물건을 꺼내는거 같은데 그 좁은데서 더나오는거 없나
멍하니 쳐다보다 투썸으로 올라왔네요ㅜ
저녁에도 가시는분들 계실텐데ㅋㅋ
이번 시즌 마지막 지름을 아름답게 마무리합시당ㅋㅋ
2015.02.08 16:21:24 *.29.167.79
시간별로 물량을 조금씩 푼다는 이야기를 그저께 얼핏 본 것 같네요..
2015.02.08 16:23:40 *.33.178.32
2015.02.08 16:25:31 *.62.204.32
?! 새벽같이 일어나 시험보고 밥도못먹고 온거라 썩은동태 눈깔하고 있었는뎈ㅋㅋㅋ
아니에요 잘못본걸거에요ㅋㅋ
2015.02.08 16:26:35 *.33.178.32
2015.02.08 16:26:08 *.113.114.182
보니까 어딘가에서 빠지면 채워놓고 하는 느낌은 저도 느꼈어요..
2015.02.08 16:27:20 *.33.178.32
2015.02.08 16:33:53 *.113.114.182
사실 웃긴게 사이즈 없다니까 배송해준다는거 보면....또다른 창고가 있는듯 하더군요...ㅋㅋ
2015.02.08 16:29:09 *.36.148.24
2015.02.08 18:21:53 *.46.237.150
제가 옛날에 백화점에서 도넛 마감세일할때 그랬어요. 매대밑에 쌓아두고 매대위에 몇개만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금방금방 사가더군요. 어떤 아주머니는 뭐가 아래에서 계속 올라오냐고ㅋㅋ
2015.02.08 19:07:02 *.154.172.157
물류 창고에 10억 어치 준비해놧다고 그러더라구요.. 물건 빠질때마다 가져온다고..
2015.02.08 22:26:52 *.176.222.126
슬슬나오고있나봅니다
2015.02.08 23:42:09 *.228.176.16
내일도 가봐야 하나... 3일 연속으로 갔더니 직원분이 이젠 인사를 건네던데... ㅎ
시간별로 물량을 조금씩 푼다는 이야기를 그저께 얼핏 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