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와의 외로운 싸움이여씀....
같이 가는 친구와 직장 동료 언니님이 원포인트 봐주시고
잘한다잘한다 하다가 바로 버림 ㅜ뀨ㅋㅋㅋ
늦게 내려가는 죄여ㅜ ㅋㅋㅋ
모두의 말씀대로 진짜 춥기는 춥더이다 ㅜㅜ
늘 땀나던데 오늘은 안남.. 대신 콧물이 남 ㅋ
두시반쯤 접는다는 친구 얘기 듣고 저도 한 삼십분쯤 푹 쉬다가 부츠 조이고 헤일로님 조언대로 사활강 느낌으로 각도를 더 주니 오오오 훨씬 시원스런 미끌어짐이!(라이딩이란 표현을 못하겠네요)
오늘 목표였던 비기너 턴은 50% 확율로 성공했지만 그 중 깨끗하게 된건 다서 여섯개...?
전 언제쯤 비기너 졸업하죠 ㅠㅜ?
퇴사를 하시고 상주를 하시면.....카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