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네요~~~부모님이 잘 사셔서 대학1때부터 고급차를 몰고다녔습니다.
그리고 추남은 아니었지요.
차가 좋아서인지~~여자들이 많이 들러붙었습니다.
오빠오빠 하면서~~많이들 차로 이동하고 그랬는데,
여자들이 저랑 드라이브하면 맘이 편해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친구로만 느껴서, 그리고 제가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그때는 제가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 혼전순결을 참 중요시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신념은 무슨 쥐뿔~~
후회됩니다.~ 아 그때 그 시절~~
공대아름이의 차태워주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