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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이네요~~~부모님이 잘 사셔서 대학1때부터 고급차를 몰고다녔습니다.

그리고 추남은 아니었지요.

 

차가 좋아서인지~~여자들이 많이 들러붙었습니다.

오빠오빠 하면서~~많이들 차로 이동하고 그랬는데,

여자들이 저랑 드라이브하면 맘이 편해진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친구로만 느껴서, 그리고 제가 드라이브를 좋아합니다.

 

그때는 제가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 혼전순결을 참 중요시 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신념은 무슨 쥐뿔~~

 

후회됩니다.~ 아 그때 그 시절~~

엮인글 :

냉혈한

2010.11.12 14:21:30
*.168.238.126

공대아름이의 차태워주는 오빠

나이래

2010.11.12 14:21:38
*.10.141.126

추남이 아니었다는 과거형을 쓰신걸로 봐서...

 

현재는...ㅠㅠ

루뱅

2010.11.12 14:22:38
*.234.159.249

슈프림팀이 부릅니다 그땐 그땐그땐~

응급실

2010.11.12 14:23:58
*.149.56.65

아랍왕좌

2010.11.12 14:25:23
*.131.230.178

ㅜㅜㅜㅜ 5년전만 해두 참 많았는데 동호회에서두 이젠 인기가 없네요.

닥치고 버로우 해야게씀니다 ~

 

나정말쏠꺼야

2010.11.12 14:36:43
*.106.24.91

공대아름이의 차태워주는 오빠 (2)

mmm911

2010.11.12 15:11:40
*.120.178.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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