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도의 삶보단 원정을!! ㅇㅅㅇ .
월차쓰고 백만대명 왔습니다.
뒷발찰때 초급만 타본 기억밖에 없어서 (지금도 잘차요)
구경할겸 왔습니다요.
너무 일찍 와서 옷 다입고 멍때리는건 안비밀.
화수목 버티고 (금요일은 어짜피 유체이탈)
다음주 월화 버티면 구정크리!
이지만
무릎과 발목이 달랑달랑 거려서
힘없는 오징어 .. ㅠㅅ ㅠ
토요일 새벽에 휘팍 스패로우 유령덱 잡다가
어깨근육도 놀래서 뭉치고 ㅠㅅ ㅜ
( 사이드에서 위쪽 바라보며 정지해있다가
옆으로 내려가길래 몸을 날려 슬라이딩 캐치 ! 를 하려했지만
손 맞고 튕겨진거 쫓아가서 잡음....없어보였을듯 ㅠㅠ)
휘팍에서 갈고닦은 오징어턴을 뽐내고 돌아가겠습니다 껄껄
으으으... 위에서 미살처럼 날라오는 유령덱 정말 무섭더군요... 근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그거 잡으로 직활강하던 라이더들... 3명이서 고참치면서 잡으러 가는데..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