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휘팍에서 등판 랜딩 후...
왼쪽 어깨와 목 등한가운데 척추 부분이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겠더군요.
그날 저넉하고 다음날은 밤에 잠을 잘 못잘 정도로...
그냥 근육이 좀 놀랐겠지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등 척추뼈부분이 계속 아프더라구요.
헉 설마 척추뼈에 금이? ....머 이런 저런 생각에 불안하더군요. 몸은 계속아프지...
3일째 되는날 정형외과 갔더니 의사가 여기 저기 눌러보고 뼈가 아프냐며
심각하게 사진찍어보자고 해서 찍었죠...
결과는 뼈에 이상이 없다는 군요..^^*
참 다행이었죠....
암튼 다친다음에는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심적으로나 몸적으로나 좋을것 같습니다.
병원 다녀온 후로는 심리적 현상인지 몸도 더 좋아지는 듯..^^;;
암튼 안전보딩하시길...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 진단에 따라 당연히 치료방법이 달라지고 관리가 달라지기때문입니다
^^ 잘하셨어요1~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