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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챔피온에서 내려오다가 동생 녀석의 라이딩을 지적질(?)하기 위해 위를 올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여자분이 힐턴으로 내려오시다가 저를 늦게 발견하고 돌진 하시더라구염
그래서 토사이드 상태에서 뒤로 뛰어서 경로를 열어 드렸습니다.
저는 좀 휘청하구요
여자분이 괜찮냐고 물어보시는데 너무 이쁘시더라구여...
그래서 멍하니 있다가 나도 모르게 쓰러져서 윽...윽... 소리를 냈습니다.
여자분.......... 웃으시면서 가시더란...........
인생도 .. 연기도 .. 연애도 ... 급사 카빙도 타이밍 싸움....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조만간 휘팍 한끼이벤트를 해 볼까 해요 ....
절 때리면 한우가 떨어질거시야.........이벤트...
시력이 아니 좋아서.... 미모력 측정기가 늦게 켜졌습니다.
^^ 센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