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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인에게 중고보드세트를 받았습니다.
데크랑 부츠는 다 좋은데 바인딩이 너무 압박이 심합니다.
오래된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09~10년 버즈런 파이튼 PS 추정되며 사이느는 ML 입니다.
부츠는 버튼 사바스 265mm 입니다.
장착을하고 라이딩을 하는데 점점 통증이오고 슬로프 끝에 도착할때 쯤에 참을 수 없었어요
3번정도 그렇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부츠 문제인가해서 다른 데크와 바인딩(일반 바인딩)으로
타보니 이상없었어요
최대한 장력을 늘려서 타도 슬로프 도착할 때 쯤에는 더더 조여옴니다. 원래 이런건지?
일단은 와이어 늘려볼려고 부츠 착용해서 방에다 나두었습니다.
이건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인업고 바인딩의 단점이죠.
제대로 세팅하기 힘들고, 부츠특성을 너무 많이 탄다는 것.
이래저래 세팅해봐도 안되면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부츠착용해서 놔둔다고 늘어날만큼 와이어가 녹록친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