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련 지식이 없어 도움은 드리지 못합니다

써놓으신 상황을 놓고 보자면 정말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게 맞긴 합니다만

스키나 보드는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타는 스포츠란 얘기를 들었고 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뼈 한 두개 부러질 각오를 하고 타요. 그래서 더 조심히 타고요.

드리고 싶은 말은 모든 걸 다 보상받으려고 하시는 건 욕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더불어 빠른 쾌유를 빕니다.

슬프네요 ㅠㅠ 전 제 실수로 넘어져서... 똑같은 증상인데도.. 너무 억울하던데 오죽하시겠어요;;

1. 사고 직후 의무실가서 경위서 작성 하셨나요?

2. 근처 카메라 나 목격자 있으신가요?

3. 상대방 보험 확인하셨나요? ( 일상생활책임보험, 스키장 보험)

1번 작성을 하셨다면 가해자가 미숙하여 사고를 냈다 라는 글이 있으면 인정하는 부분이기에 유리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만약 작성을 안하셨다면 50:50으로 될 확율이 높습니다...패트롤에 실려 갈정도면은 무조건 경위서 작성하세요.

2. 카메라, 목격자 가 있다면 그것 또한 차후에 증인이 될수 있습니다.(보통 사고가 나면 정신이 없어서 거진 없죠.;;)

3.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방 보험 확인해보세요. 스키장보험은 개인이지만. 일상생활책임보험은 등본상에 가족중 1명이라도 들어있으면 같이 공유가 됩니다. 보험으로 처리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상대가 보험이 없고 경위서 작성까지 없다면.. 상대가 빠져나갈 확율이 높겠네요.. 비양심적이라면...

※ 보험 여부 물어보시고 없다면은.. 침착하게 화내지마시고 협의점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증상은 2주정도 갈거 같네요..스트레칭 꾸준히 하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으휴 너무 아프시겠어요 ~

지식이 없어서 도움을 못드리겠지만

빠른쾌유를 빌겠습니다..

필라테스 운동.. 이런 것 까지 보상을 받으시려면 민사소송까지 가셔야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원만하게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 사고와 부상이 유사하네요.. 저도 다른 보더분과 충돌해서 현재 가슴 통증이 ~~~ 전 지지난주에 발생했는데.. 의무실에서는 갈비 부러졌거나 금이 갔을거라는데.. 병원에서는 이상 없다네요.. 님처럼 웃을때 기침할때 잠자다 뒤척일때 많이 힘들어요..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지만... 상대방 보더분이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당일이랑 다음날 상태 계속 여쭙고 해서 그리고 어디 부러진곳도 아니라서..  이로 인해 보상 받는것도 애매하고 그냥 좋게 넘어갔네요.. 빨리 완치하시고 다음에는 안보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자랑질은아니고  제가보딩  19년차로   나름  쓴맛단맛   어느정도는봤다고생가합니다...............

결론부터  단정하면   저는  아무리제가  억울하고   일방적으로당해도..............

마비같은데미지가   아닌   장비손상이나  2~4주정도의   부상정도는  제보험이나   자비로치료하고말죠.......

왜냐면  아무리  일방적인피해도   보상받기에는  너무  시간과  서류//전화 등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아무리   당일날은   서류상  인정해도   날만새면  배째라고하는경우가   많다보니깐요 

원만한 합의 되시길 바래요‥

제가 이번주 토욜에 무주갈 계획이거등요. 올해 한번 딱 가보고 안가바서, 꼭 갈꺼에요~

좀 아프셔도 오시면 제가 타실때 가드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