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레귤러구요 바인딩 각도 21/6 정도 초중급, 중급 슬롭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1. 토턴할때 어깨 열고 하는데요.. 어깨를 열어서 정면 보다가 폴라인 지나면서부터 어깨를 점차 닫아보니까 말려돌아가는 느낌이 

더 좋고 회전반경이 줄어드는거 같은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2. 토턴할때 뒷다리쪽에 앵귤주면서 골반 확 다운하니까 앞발쪽은 엣지날은 서있는데 그립이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상체를 좀 숙이긴 

하는데 양발이 압력이 같게 느껴질때까지 상체를 숙이는게 정석인가요? 아님 일본식은 원래 앞발쪽이 그립이 좀 덜 느껴지나요??

3. 힐턴할때요 라인 이쁘게 그리면서 돌아나왔는데 동영상을 찍어보니 무릎을 많이 펴서 엉덩이가 많이 빠진다고 그러더라구요..엉덩

이 안빠지게 무릎을 덜 펴면서 다운을 해보니 엣지 각이 죽어서 라인이 깔끔하지 못하네요. 슬롭 경사에 비해 과도하게 다운을 해서 그

런거 같기도 하구요 생각하기엔 골반을 접어 상체를 앞으로 수그리는 만큼 좀더  기울기를 더주면 엣지각이 서고 무게중심이 보드를 

안벗어날꺼 같은데...실제로 기울기를 어떻게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질문이 좀 많습니다ㅜㅜ 형님 누나 동생님들 원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