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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답변들을 잘 주셔서 휘팍으로 정해서 잠시 뒤 퇴근 후 출발 합니다.
두근두근 하내요.
도착하면 자고 내일 타려고 하는데..
길면서 초보도 탈 수 있는 슬로프 추천 하나 부탁드리구요.
강촌 말곤 가 본적이 없어서 리프트나 곤도라 사람 정원 안 차도 보내주나요?
전에 어떤 글 보니까 다른 스키장은 정원 꽉 채워서 다니는 거 같아서...
강촌은 혼자서도 많이 올라가서.. 허허허허허허 ㅜ.ㅜ
주간권이면. 오전 오후 다 탈 수 있는 거겠죠?!
곤도라 타고 올라가면 정상이 맞는지 궁금하구요. 거기서 초보가 설렁설렁 내려올 수 있는 슬로프가 잌ㅅ을까요?!
이 글의 초보는 에스자. 베이식턴을 한달 째 단련 중인 사람 입니다
아 그리고 강촌의 페가수스에서. 안 넘어지고 슬라이딩턴 정도 하면서 내려오는 사람이면 휘팍의 중상급 타볼 수 있을 까요?!
평일에 사람 없을땐 혼자서 곤도라타고 올라가요
주간권은 8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고
슬로프는 호크하고 파노라마 추천드려요
중급간판 보고 밸리 들어가시면 위험합니다
다른 스키장 상급보다 경사 높은 구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