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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먹고................

 

아침에 지갑을 열어보니

 

이쁘게 인출해놓은 신사임당님이 어디 가셨네요....;;;

 

어제 택시타고 택시비 삼천 얼마 나와서 오천원 짜리 낸다는게...............

 

오만원짜리 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악....... 이번주는 굶어야긋네 ㅠㅠ

 

나쁜 택시기사.. ㅠㅠ

 

거스름돈을 4만 7천원을 줘야지... 왜 2천원 준겨...................

 

에라이~~~~~~~~ 가다가 차 펑크나서 타이어 수리비  10만원 나와버려라~

 

암튼..................... 우울합니다...................... 흑.............

엮인글 :

꽃마리 

2010.11.12 15:12:07
*.100.228.1

혹시 어제 술을 쏘신건 아닐까요? 'ㅅ' ;; 제경험은 아니..;;

으쿄랴라

2010.11.12 15:18:27
*.130.115.127

술은 카드로 쐈습니다 ㅠ0ㅠ

 

오늘도 금욜이라 술약속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걸어가야긋다 ㅠㅠ

빅토리장

2010.11.12 15:15:26
*.144.13.225

ㅋㅋㅋㅋ 저도 저번에 술 쳐묵쳐묵하고

 

택시타고 집앞에 도착해서 계산하는데

 

15000만원!!!을 줘야하는데   만원권 1장 오만원권 1장 ㅠㅠ 이렇게  택시아찌한테 6만원을 줘버렷죠 ㅡ ㅡ

 

 

 

 

으쿄랴라

2010.11.12 15:17:42
*.130.115.127

님은 아저씨가 한참 고민을 했겠는데요..ㅋㅋㅋㅋ 저는 오만원짜리 달랑 하나 줬는데.. 왜 그냥 가셨을까요..

 

혹시 아저씨도....술을 드시고 운전 하셨나 ㅠㅠ

빅토리장

2010.11.12 15:23:14
*.144.13.225

ㅠㅠ 집앞에서 담배한대 태우는데 

 

택시아찌 한참을안가고 커피랑 담배한대를 태우면서 저를 쳐다보던대영?

 

 

후응

2010.11.12 15:24:57
*.104.72.22

전 그래서 오만원권 절대 안뽑습니다;;

mmm911

2010.11.12 15:36:04
*.120.178.4

오 오만원권 사고가 좀 많은듯 저도 편의점에서 뭐사고 오천원 낸다는게 5만원 내서 ... 거스름돈 많이 주길래 와 떙잡았다 했는데.

 

제가 오만원권 냈다는........;;

율곡엄니미워

2010.11.12 15:51:00
*.87.60.220

아버지 외출한다 해서 용돈으로 5만원권 두장 드렸더니 달랑 이거주냐 면서 승질내심....

 ㅡ,.ㅡ;;

道를 아세요?^^*

2010.11.12 18:16:40
*.183.68.169

ㅋㅋㅋㅋㅋㅋㅋ

 

 

신사임당 지못미

 

 

웃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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