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보딩후 장비반납하러 가던중 사고입니다..
지산 오랜지쪽에서 매점쪽으로 진행하던중 슬로프와 평지(보도블럭)사이에 결빙지역에서 넘어젔습니다. 평평한곳이아닌 얼음이얼어 볼록해져있더군요..조심히 간다고갔는데 사람이많아 그냥 넘어가다가 넘어젔는데 뒤에서 아야하는소리가나더군요..데크를 땅에 끌고다니는 습성이있어서 제데크에 맞았는지는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급한마음에 응급실조치후 수원에 산다하여 수원병원으로 대려갔습니다.
일단병원비는 쌍방합의로 성형비까지 50:50 처리했습니다..
문제는 지산에있습니다.
슬로프도아닌 평지에 결빙이 심하게됐고 그로인해 1차로 제가넘어져 허리가아프로 2차로 그여학생 눈밑이 데크에맞아 찢어져 흉이남게됬습니다. 저야그렇다쳐도 그여학생을위해 지산에 연락을했습니다.
고객지원실에요 상황설명후 저녁에 지산측에서 연락이왔습니다..지산잘못이 아니라는군요.
그냥쌍방이 잘해결하라나요..분명 슬로프와 평지를연결하는 길에 심한결빙은 지산측에서 안전을위해 제거해야는는것 아닌가요. 이런저런 상황설명후 말이통하지않아 법적초치를 이야기하자 그러세요하더니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제가 괜한억지를 부린건가요.. 법적대응 차원에서 결빙구역 사진찍었습니다. 사진 촬영중에도 많은분들이 넘어지시더군요. 저는 어찌해야하나요..많은부들의 뎃글부탁드립니다.
많이 걷는 길에 빙판이 생기면 천으로 덮던가 얼렁 깨던가 리조트측에서 조치를 취했어야 할듯 싶네요.
여하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