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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짜리 데크백이 있습니다.. 휠백이 아니네요
(조금 내부 외부가 튼튼한 놈이라 가볍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보드장비 전부 포함하고
자켓 + 바지 + 후드티 + 깔깔이 + 양말 3켤레정도 집어넣으면
수화물 무게가 23kg를 넘어버릴까요? 이거 도통 감이 없어서
출국전 우체국에 들려 무게 재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눈치가 뵈여서요
같다오신 분들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혹시 모르니 무게잴떄 23kg 도달하면 옷 하나 빼서 들고 타는 방법도 있으니^^;
보드백은 무게 때문에 막 집어던질 수 없고, 대형화물로 취급되는지라 여행지 공항에 도착해서도 직원이 별도의 통로로 꺼내주기 때문에 파손의 위험이 적어 굳이 하드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혹시 모르니 엣지뱃 씌운 후 보드백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크게 두려워 하시지 않아도 되세요.
저는 휠백 길이 170정도 되는거 데크 163까지 들어가는거 일거에요 그 백에
부츠 보드 바인딩 후드 두장 자켓 하나 바지 두장 장갑 양말 고글 드라이버세트 다 떄려박고도 23키로인가 나왔어요.
그리고 보통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급의 항공사는 3키로 정도는 직원의 제량에 따라 서비스 넣어줍니다.
그리고 헨드케리로 몇가지는 가능하니 무게 초과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그리고 해외원정을 어디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많이가는 홋카이도는 대형수화물로 따로 빼주긴 합니다만
다른 지역은 대형수화물을 따로 주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일본으로 갔기때문인지 몰라도 대형수화물로 따로 주지 않고 일반 가방들 나오는곳으로 나오더라구요.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모든 님들의 좋은충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