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말정산이 완료되어 재경부에서 회신이 왔습니다..
뱉어내기.. 85,000원 쯤..
휴우. 다행이네요.
맨날 야근만 하느라 돈 쓸 시간이 없었는데. 역시 주말에 겁나 긁어(?) 준게 주효했나 보군요. 인적공제도 없고, 1인 세대주이며 부모님이 건강하게 낳아주셔서 병원간것도 거의 없어서 큰 걱정을 했었죠..
50정도 뱉어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확 줄어들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남는돈으로 학동을? ㅋㅋㅋ
아.. 나 지난주 데크사고 부츠 샀지...
주말엔 하이원이나 휘리리팍가서 신나게 오징어나 되어야 겠어요 ㅋㅋ
정작 시즌권은 스타힐(?) 인게 함정
토요일 저 보고 싶으신분 있을랑가 모르겠지만 벙개 주최 않하시나욤..??
ㅊㅋㅊㅋ 선방이네요. 연금보험같은거있나요? 되게 적게 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