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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촌 후기

조회 수 670 추천 수 0 2015.02.10 12:09:32

저번주 토요일 강촌

저저번주 토요일 대명

저저저번주 토요일 강촌


강촌 처음 갔을때는 꼽사리 껴서 간거라

그냥 여긴 사람이 없구나 하고 깔짝 탔습니다

고글을 잃어버렸지만 달샤벳 구경하구요


대명갔을때는 진짜 지옥이었어요......

성우 오작교랑은 비교도 안되게 사람이 ㄷㄷ함..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렌탈샵 관리가 안되는거 같구요

고급데크 대여했는데 바인딩은 부츠랑 맞지도 않고;;


강촌 두번째 갔을때는 지하철로 갔다왔는데

셔틀보다는 불편한감이 있지만

그래도 교통비가 저렴해서 좋았구요

특히 슬로프에 사람이 없어서 매우x100 좋았습니다!!


슬로프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강제 점프 가능한 구간이 있어서 재미났구요

리프트도 짱빨라서 맘에들었습니다

빠른대신 멈추면 심하게 흔들려서 멀미 조심하셔야 하구요

설질만 보장되면 베이스 삼고 싶은 강촌입니다

한편으로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장사가 될런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대명 미어터져서 가기 힘드신분들 강촌 한번 다녀오세요~

엮인글 :

잔챙이1호

2015.02.10 12:28:25
*.73.70.166

강촌으로 오세요~~~

예고없는감정

2015.02.10 13:18:25
*.168.171.118

희안하게도.. 강촌 2번이나 갔는데도 슬로프를 가로지르는 주차장옆 리프트만 생각나고

슬로프들 모양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요.. ㅎㅎ 

강촌 초보가 가기 괜찮나요? 친척동생 델꼬 사람좀 없는곳으로 갈려고 하는디. ㅎㅎ

 

피자헛둘셋넷

2015.02.10 13:37:55
*.62.162.120

강촌에서 처음 보드 배우고 3년타다가 사람 많아져서 옮겼는데 요즘 사람이 없나보네용.
그리운 퓨마랑 페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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