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 무주에 새로 오픈한 루키힐 쪽 파크에서 키커 태어나서 2번째 뛰었습니다.
날았는데... 떨어졌습니다.. 모서리로.. 그 아시죠?
그래서... 슝~ 날았습니다.
가슴랜딩->엉덩이 랜딩...
케케켁.. 숨을 못쉬겠는 겁니다 -_-
동호회 형들이랑 의무실 갔는데 가슴에는 시퍼런 멍과.. 함께...
그래서 월요일 병원에 가보니...
갈비뼈 4개 나가고 꼬리뼈 금갔습니다.
전치 13주쯤 나온거 같습니다 -_-;
이번 시즌 바이바이~
조심하세요.. 키커.. 진짜 -_-;...
아니면 랜딩 존을 벗어나서?
자세한 내용 올려주시면 감사.
제가 요새 키커 맛들려서 올해 베이직만 천번 뛰려고 맘 먹고 있는데 부상 소식 들려오면
가슴이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