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3일토욜저녁9시 오후부터키커에서점프를하던 13살짜리아들 손목이골절되었습니다
키커 관계자가 신속히 조치를취해주어 의무실에가서응급조치후 사는곳인천까지와 응급실을통해 병원에 입원해 두번에걸쳐 뼈를맞추고 오늘 퇴원했습니다
손목 두군데가 부러지고 성장판이손상 되어 8주진단이나왔습니다..올해로7년째보드를 탔는데 사고를 당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작년부터 손목 보호대를 하지않고 타는걸 방치한 아빠의잘못이큽니다...
성장기어린이들은 보호대를 꼭 착용하게하는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자녀와남은시즌동안 사고없이 즐거운보딩을 하시려면 헬멧과 보호장비는 필수입니다..그리고보험도.. 다행히 보험을 두곳에 들어두어 치료비와 보상비는충분히나온답니다...
이자리를빌어 다시한번 신속하고친절하게 대처해주신 대명 키커 관리하는 분들께감사드립니다......
근데 수술은 안하고 뼈만 맞추면 됬던가요?
암튼 정말 다행입니다.
쾌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