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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초급에서 낙엽을 연습하는 초보 중에 상초보입니다.
선 장비 후 실력이라고 했던가요~
항상 렌탈데크를 쓰다 보니.. 장비구매의 욕구와 지름신이 저 멀리서 다가오고 계시네요ㅋㅋㅋㅋ
장비구매(데크, 바인딩, 부츠)를 위한 학동 투어에 혼자 도전해봤자 실패할 것이 뻔하므로.. 도우미를 요청할까 합니다ㅋㅋㅋㅋ
학동 투어에 항상 함께 해주었던 도우미1
-> 지름신을 옆에서 잘 막아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어요. 허나.. 시즌권자인 도우미인데..자가장비 갖고 다니는 도우미인데.. 장비에 대한 지식이 없어요.(그녀도 장비 구매할때 능력자 도우미가 있었거든요;;) 같이 가면 둘다 몰라요..ㅠ
보드 입문의 길을 열어준 도우미2
-> 장비에 대한 박학다식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으나 오히려 지름신을 부채질하는 능력이 있어요. 도우미로 모시기 어려운 분이에요. 몸값이 비싸지요. 학동투어를 싫어하세요.
도우미1과 2 중에 누구에게 학동 투어 요청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둘다 별로 일 경우 기타의견도 많이 많이 던져 주세요~ㅎㅎㅎㅎㅎ
저 찾으셧나요? 풉 ㅎㅎ